목포역 & 여객선터미널에서 도보 7분, (구)일본영사관, 근대역사관 1, 2 도보 2분, 옛 추억을 간직한 오래된 여관이 휴식 지향 워케이션 숙소로 거듭났습니다. [공간 소개] 카세트플레이어는 개별 객실을 쓰면서 유달산/마을뷰가 좋은- 바, 거실, 모임 공간 등 다양한 공용 공간을 함께 사용하도록 준비된 숙소입니다. 오래된 마을 한가운데에서 방앗간 고소한 냄새, 친절한 동네 사람들, 음식 맛 좋은 가게들을 만나며 잠시 쉬어갑니다. 오래된 여관 건물 일부를 유지하며 고친 이 공간에서는 누구나 카세트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. 음악만한 회복은 없더라고요. 작지만 귀엽고 아늑한 코워킹스페이스가 열리면, 가족&커플은 휴식을, 직장인은 휴식과 업무를 함께 하는 워케이션 숙소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. 숙소 주변에는 줄서서 먹는 목포 맛집(영란횟집, 초원음식점, 장터식당, 성식당, 최소한끼 등)이 가득합니다. 힘들게 줄서지 마시고 숙소에서 쉬다가 식사할 수 있습니다. [공간 구성] 카세트플레이어는 1, 2, 3동 3개 건물이 하나로 연결된 독특하고 미로 같은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. 1동은 상가, 주방, 바 등이 있는 2층 건물입니다. 2층은 여관 건물을 고쳐서 스테이로 꾸몄습니다. 3동은 상가, 코워킹스페이스, 모임 공간이 있는 건물입니다. [스테이 이용 방법] 스테이는 기본적으로 2동을 사용하며, 1, 3동 공용 공간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. 101호는 1층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201 ~ 205호는 개별 객실은 따로 쓰고 바, 주방을 공용으로 씁니다. 301 ~ 303호는 개별 객실은 따로 쓰고 옥상, 모임 공간을 공용으로 씁니다.